우리 동네 놀이터 탐방기 - 새롭게 변신한 요산꽃님공원

 

안녕하세요!

두 아이와 함께 여러곳을 누비며 여행하는 엄마입니다 😊

오늘은 특별히 우리 동네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새롭게 태어난 요산꽃님공원

우리 동네에는 총 6개의 놀이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산 김정한 문학관 근처에

위치한 꽃님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이름도 요산 꽃님공원으로 바뀌어서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달라진 놀이터의 모습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놀이터를 보니

'아이들을 위해 정말 세심하게 신경 썼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넓어진 광장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광장이 생겼어요

개방감이 좋아져서 아이들 놀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안전해진 시설물

미끄럼틀로 올라가는 계단이 더욱 안전하게 설계되었어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눈에 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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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공간 활용

전에는 관리가 잘 안 되어 지저분했던 모래놀이터가 없어졌어요

대신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했답니다

 

추억이 담긴 놀이터

큰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이곳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요즘은 바쁜 일상 때문에 자주 오지 못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새로워진 모습에

더욱 반가웠답니다.

앞으로의 계획

곧 둘째가 3월에 학교에 입학하는데요,

그전에 우리 동네의 6개 놀이터를

모두 둘째와 함께 돌아볼 계획이에요.

 

앞으로 이어질 우리 동네 놀이터 시리즈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놀이터를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동네의 숨은 보석 같은 놀이터들을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